(마감)단편영화 <생강쿠키 레이디>(가제)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차감 2020.03.23 14:51:08 제작: 카미유 프로덕션 작품 제목: <생강 쿠키 레이디>(가제) 감독: 차윤아, 김태민 극중배역: 30대 초반 여자, 30대 초반 남자, 50-60대 남자 촬영기간: 4월 말~5월 초 중, 2-3회차 예정 출연료: 모집인원: 총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차윤아(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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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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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제작팀 카미유 프로덕션에서 단편영화 주연 여배우, 남배우와 조연 남배우 한 분을 구합니다. 

 

제목 : <생강 쿠키 레이디>(가제) 

 

로그라인 : 20대 중반의 나이에 만나, 후반에 헤어진 세영과 진우는 4년만에 재회한다.  

 

간단한 시놉시스 : 헤어진 지 4년 만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만난 세영(31)과 진우(33). 세영과 진우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다 예전에 둘이 종종 걸었던 공원으로 산책을 간다. 진우는 세영에게 돌려줘야 할 것을 돌려준다. 진우와 헤어지고 홀로 남은 세영은 진우에게 받은 물건을 가지고 4년 전 두 사람이 같이 살았던 오피스텔 집에 찾아가 본다.

 

예상 러닝타임 ; 20~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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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배역>

 

[주연] 

 

- 세영 : 30대 초반 여자. 글을 쓰는 사람. 조그마한 문학잡지를 통해 등단했지만 작품은 없다. 최근에는 글이 잘 써지지 않아 모든 걸 내려놓고 쉬고 있다. 그녀는 까칠하거나 예민해 보이지 않는, 웃기도 잘 웃는 사람이다. 그러나 종종 망설이거나 머뭇거리며 살았을 것 같은 여자. (2,3회차 모두 출연) 

 

- 진우 : 30대 초반 남자. 세영의 전 남친.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태국으로 해외 파견을 받았다. 한국을 뜨기 전에 4년 전 헤어진 세영을 불러 뭔가를 준다. 그는 정직하고 진솔한, 겉으로 보이고 말하는 것이 속과 다르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조금은 뻣뻣한 남자. (1,2회차만 출연) 

 

[조연] 

 

- 도깨비 아저씨 : 50~60대 남자. 세영이 진우와 헤어지고 홀로 다시 찾아 간 오피스텔 건물에서 만나는 아저씨. 심술궂은 표정을 짓고는 아무도 듣지 않는데 항상 뭔가 불만에 가득 찬 듯 혼자 구시렁거린다. 앞머리와 윗머리가 반쯤 벗겨진 분이시면 더 좋지만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1회차 출연) 

 

촬영 장소는 미정이지만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연료는 미팅 시 협의 후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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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