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에 함께할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artistinism 2011.09.03 23:15:19 제작: 졸업작품 작품 제목: <>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영화과 <두 남자> 제작 김선영입니다.

호서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 촬영에 함께할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꿈을 가졌을 때가 있다. 그 때는 막연한 꿈 앞에서도 당당하고 열정을 가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은 남들의 눈치를 보고 현실에 급급해 자신의 꿈을 잊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제 그 때의 초심을 돌아보며 자신의 꿈과 현실에 열정을 담아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

 

-줄거리-

 

어느 한 경찰이 도둑을 쫓다가 돈을 받고 보내주는 부정한 행위를 저지른다. 그러던 중, 어렸을 때의 자신과 만나게 되는데... 경찰은 꿈 앞에 당당하고 포부가 컸던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을 보며 현재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어렸을 적 자신이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마음을 갖는다.

 

-모집 캐릭터-

 

1)  미오엄마 (주인공 母)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힘들지만 미오와 꿋꿋하게 살아가는 한국형 어머니. 자신의 일과 부업으로 돈을 벌며 살아간다. 부업을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도둑맞은 집을 보 고 서럽고 슬픔에 잠기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아들을 위해 흐르는 눈물을 꾹 참고 아들에 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캐릭터.

 

2) 도둑 

 껄렁하고 불량스러워 보이는 느낌의 캐릭터. 주인공인 미오가 쫓는 인물.

 

3) 패거리

주인공인 미오의 돈을 빼앗는 중학생 정도. 자신보다 약해보이거나 어린 아이들의 돈을 뺏는다. 미오를 얕잡아보고 무시한다. 누가 봐도 얄밉다. 아직 어리고 미숙하지만 미오 보다는 좀 더 현실감 있다. 나약한 자는 빼앗기고 센 자는 약탈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캐릭터.

 

 

 

 

 

촬영기간은 2011년 9월 22일- 26일 (총 5회차) 주로 낮 위주의 촬영.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저마시고 핸드폰 = 010 8948 2040로 연락주시고

메일 kkokkonana@naver.com 로 프로필과함께 메일보내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