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남들과 같이 건강히 태어나 그저 그렇게 살다 그저 그런 대학에 입학하여 그저 그런 성적으로 졸업하고 그저 그렇게 취업도 실패한 생각 없는 주인공, 승현은 재미없는 삶을 지겨워하고 있다.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을까. 아무 생각 없는 해파리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나 빼고 모든 사람이 즐겁게 사는 것을 부러워하며 쓸데없는 나날을 보내던 승현은 어느 날, 스파이가 된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졸업작품 <일주일간의 해파리> 배우 모집이 마감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