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졸업영화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fieldj 2011.08.16 15:17:26 제작:   작품 제목: 꽃사과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8월말~9월초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fieldj@naver.com 모집 마감일:

시놉시스

 

여진은 어학원이 끝난 후 자주 들리던 편의점에서 복권을 사고 알바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빠에게 전화가 온다.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아빠의 말. 여진은 오랜만에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간다. 아빠와의 저녁식사, 엄마에 대한 물음에 대답도 피하는 아빠. 한밤중에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돌아오지 않을 거란 엄마의 말을 듣는다. 여진은 아빠가 자고 있는 안방에서 엄마의 소지품을 살펴보며 명함 한 장을 발견한다. 다음날 아침 쪽지하나를 남긴 채 여진은 엄마를 찾으러 간다. 명함을 찾아간 곳은 엄마와 친분이 있는 분의 인력사무소, 그 곳에서 여진은 엄마가 있는 곳을 알게 된다. 한적한 시골 사과농장에서 만난 엄마, 엄마는 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엄마를 강제로 돌아가게 하려고 하지만 엄마와 함께하면서 점차 엄마가 그곳의 일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고 나름대로 방법을 생각해내어 아빠까지 동원하여 엄마를 집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그 후 여진은 인턴사원으로 들어가고 첫 출근을 시작한다.

 

구하는 배우분들은 주인공 여진역과 엄마 아빠 까지 3인을 구하고있습니다.

 

여진(여자)역 - 20대 중반에서 후반대로 시놉시스에 나타났듯이 처음에는 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 엄마와 함께하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잘 연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엄마 역 - 50대, 자식을 위해 나이가 들어도 고된 일을 하지만 마음과 행동들은 소녀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빠 역 - 50대, 주식으로 큰 돈을 잃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표현은 못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쉬지않고 일한다.

 

촬영은 8월말에서 9월초 중에 4회차로 진행됩니다.

여진역은 4회차 ,엄마역과 아빠역은 2회차 입니다.

촬영중 과수원이 나와서 이틀정도는 경기도 변방으로 갑니다.

프로필과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마역과 아빠역의 사진은 꾸미지 않은 일상적인 사진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