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 노망의 배우분을 찾습니다!!
영화는 8월 말 촬영예정이고, 현재 서울영상위원회와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내용은 치매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경애와 경애를 짝사랑하는 병수의 이야기 입니다.
모집
병수(40대 중반 노총각. 남)
구멍가계를 운영하는 남자로 이웃주민 경애를 짝사랑한다.
사람좋은 웃음을 가지고있는 넉넉한 마음의 슈퍼집 아저씨.
경애(40대 초중반. 여)
요구르트 판매원. 20대 초반에 결혼하였으나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똑소리나는 며느리. 슈퍼집 총각인 병수를 사랑하지만 시어머니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유롭게 연애하지 못한다.
김옥분 할머니(60대 중반. 여)
자신을 모시며 사는 며느리 경애와 친딸처럼 지내는 할머니. 남편을 잃고 아들을 키우며 살았지만
아들마저 젊은 나이에 죽는다. 며느리 경애와 단 둘이사는 할머니는 총명하고 선한 얼굴에 캐릭터이다.
아래 연락처로 많은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 꼭 첨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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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명(지원자이름, 나이)-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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