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처음인 만큼 많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같이 영화 만드실분을 구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긴 스타일의 배우분을 구합니다~
영화 경험이 없으셔도 좋습니다. 저희도 없거든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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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주인공과, 그가 동경하는 무명 기타리스트가 만나 서로 위로하고 치유 받는 내용을 그린 이야기.
시놉시스
기타 연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지황(29, 남) 그는 기타를 배우기 위해 어린이들이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 들어간다. 그러나 자신과 대비되는 젊은 원장의 모습에 굴욕적으로 피아노 학원을 나온다, 피아노 학원 계단에서 자신이 동경하는 기타리스트 최민(25, 남)의 공연 포스터를 발견하는 지황, 공연 장소는 서울의 한 작은 펍, 지황은 공연장 후문에서 최민을 기다린다. 최민을 발견한 지황. 그러나 최민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한다. 또 다시 무시를 당하는 지황. 착잡한 심정으로 어두운 골목을 걷는다. 길을 걷던 도중 최민의 뒷모습을 발견하는 지황, 긴가민가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고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한 최민은 지황을 데리고 서울에서 가장 예쁜 야경을 보여준다.
기획의도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나 무언가에 대한 열정에는 답이 정해져 있지 않듯, 지황이라는 캐릭터에게 우리 자신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사고 위로가 되길 원하는 마음에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