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학교건물에서 혼밥을 들킨 복학생, 사람들이 지켜보며 비웃고 있다는 괜한 공포심에 사로잡힙니다.
악몽 속 논리로 전개되는 스토리.
1. 남자주연 20초중반, 시종일관 겁먹은 캐릭터입니다. 과장된 연기는 많이 없기 때문에 외모가 특이하거나 재미있는 인상을 풍기는 분 구합니다.
2. 20대초반 어대생 조연 두분, 학생회실에서 계속 웃기만 합니다. 얼굴이 쭈그러질 정도로 웃는 연기.
3. 50대 단역 교수 겸 경비, 일인이역.
11/30(토), 12/1(일) 2회차 계획입니다. 페이는 바로 협의가능합니다.
스토리에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각본과 스토리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