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무용이라는 예술이 무엇인지 모르는 현우는 자신보다 더 모른다고 생각하는 은비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기획의도.
모두가 느끼는 불안감, 불안에 빠진 사람들
은비 (여/23 주연)
모자랄 것 없는 환경에 태어나 취미로 배운 무용으로 대학까지 가게 된다. 욕심이 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무용에 욕심이 없다.
그러다 현우를 만나 현우를 존경하게 된다.
현우 (남/26 주연)
가난한 환경에 무용을 시작했다. 뭣 모르고 배울 때의 즐거움이 자부심이 됐다. 대학에서는 가장 잘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군대에 다녀온 후 다른 친구들은 프로 제의를 받았지만 받지 못했고 각광받던 과거를 의심하고 현재에 불안하기 시작한다.
무용을 해본 적이 없더라도 연기해주실 수 있는 분은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미지가 맞는다면 대역을 쓸 예정입니다만 대역을 쓸 수 없는 장면은 소화가 가능해야 합니다. (몸 스트레칭 장면 등 )
*지원 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dghkenaud@naver.com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