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엄마와 딸의 이야기 '4박5일'에서 50후반-60대초반 엄마역 배우님 모십니다.

SUNYOU 2019.10.13 00:21:51 제작: 미디액트 작품 제목: 4박5일 감독: 율마 극중배역: 60대 엄마역 촬영기간: 2019년 10월 24~27. 중 하루촬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율마 전화번호: 이메일: yulmasin@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10-21

미디액트 독립영화제작 워크샵의 과제작 입니다. 

3-5분 정도의 짧은 단편영화입니다.  

 

극 중 엄마역은 경상도 토박이라, 사투리 연기가 가능하신 배우님을 모십니다!

24~27일 사이에 하루 촬영입니다.  스케쥴은 협의 가능합니다. 촬영 장소는 한남역 근방입니다. 

 

엄마와 딸이 밥을 먹으며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촬영 전에 1번은 딸 역할 배우님과 리딩연습이 가능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정의 차비 드립니다) 

자비로 찍는 단편이라 페이를 많이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메일로 프로필 사진과 경력사항 보내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연기 영상이 있다면 같이 보내주세요.)

 

메일주소: yulmasin@naver.com

 

 

 

수정의 엄마(여) - 60 대 중반. 경상도 토박이. 젊었을 때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아들, 딸을 키웠다.

                           혼자 대구에서 살고 있다. 요즘 부쩍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면 딸밖에 없다던데, 서울에서 딸이랑 같이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수정(여)- 30 대 초반. 회사를 다니면서 글을 쓰는 작가 지망생.

               대구에서 상경한 지 이제 10 년 차. 비혼주의&채식주의자.

               고양이 한 마리와 동거 중이다. 최근들어 엄마가 서울에서 같이 살고 싶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시놉시스 - 서울에 살고있는 딸을 찾아 온 엄마. 딸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고기를 굽고 아침밥을 준비한다. 

                 그런 엄마의 마음도 모른채 고기를 거부하는 딸. 밥상에서 신경전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