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영화과에서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만들게 된 임강원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는 준원이라는 인물이 자신의 가족사를 돌아보며 할머니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영화입니다.
많은 역이 등장하는데 그 중 아직 구해지지 않은 역들에 대해 모집 공고를 내게 되었습니다.
1. 필요한 배역
예지(어머니) : 30대 초반의 여성분이 필요합니다. 극에서 예지는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어머니로써,
겉으로는 다부지고 가정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강하지만, 심리상으로 불안정하고, 연약한 여성입니다.
할아버지 : 딱 한씬에서 출연하시게 되며 따뜻한 이미지의 50대 후반이상의 연기자분이 필요합니다.
아역 : 5~7세의 남녀 1명씩 필요합니다.
2. 촬영 환경.
ㄱ. 부산 촬영이기 때문에 숙식에 불편을 느끼시게 됩니다.
ㄴ. 페이는 학생 영화이다보니 많이 못드리고 차비와 어느정도의 응원비를 드리게 됩니다.
ㄷ. 촬영일정은 어머니: 6월 24~26일, 할아버지 : 6월 30일, 아역 : 6월 24,25, 28,29,30일 입니다.
아역의 경우 24~26일은 긴 시간 촬영하게 되고, 28,29,30일은 하루 3시간 정도 촬영 합니다.
ㄹ. 어느지역에서 오시든 숙식은 제공해 드립니다.
이상의 사항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