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독립영화사 <필름문>입니다.
이번에 소규모 제작단을 꾸려서 HD 단편영화를 찍고자 합니다.
제목은<이른여름>이며, 서울에 입봉을 압둔 감독이 부산으로 잠시 도망쳐와서 일어나는 하루동안의 이야기입니다.
촬영지는 광안리이며, 모집하고자 하는 역활은 이야기중에 부산에서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 여자후배역의 단비입니다.
나이는 20대후반 또는 30대 초이며, 발랄한 이미지보다는 조용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원합니다.
주연은 현재 영화배우 이환으로 확정된 상태이며, 촬영스텝은 서울에서 내려올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거주하고 계신분들이라도 프로필에서 적당하면 2일 정도 숙소를 제공해드리며, 회차별로 페이를 계산합니다.
독립영화라 페이는 적습니다.
*필요조건은 부산사투리를 쓸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화내용상 뽀뽀씬이 있으며 다리정도 노출이 있습니다.
프로필을 sergiolee@nate.com으로 보내주십시요.
남자프로필은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