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워크샵 단편영화 <가끔 애수는 보잘것없어서> 20대 주연 여배우님과 50대 여자 조연 여배우님 구합니다.

JIN2 2019.09.25 23:11:04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가끔 애수는 보잘것없어서 감독: 양기선 극중배역: 24세 피아노를 전공하는 여성, 55세 어머니 촬영기간: 10월 25일~27일 중 2~3회차 출연료: 20대 주연 5~7만원, 50대 조연 7만원 (추후 협의 가능) 모집인원: 각 1명씩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제작 김경진 전화번호: 이메일: juli0109@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9-28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 단편 영화 <가끔 애수는 보잘것없어서> 에서 20대 주연 여배우님과 50대 조연 여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애수는 졸업 연주회를 무사히 끝내기 위해 과외를 하며 돈을 벌고 있다. 돈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피아노를 하고 싶어하는 애수. 하지만 병원비까지 주면서 피아노를 고치려는 엄마를 보고 이 제는 피아노 싫어한다며 화를 내버린다. 후회를 하는 애수. 과외까지 무산 되어 버린다. 결국 전단지를 돌려 작은 돈을 벌게 된 애수. 피아노를 고치려고 하지만 곧 엄마의 생일임을 알게 된다. 선물과 쇠고기 미역국을 끓여주며 사과하려고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인물소개

애수 (2연대 주연)

24세 대학생.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전자피아노 하나 가지고 자취를 하고 있으며, 엄마가 일을 못하는 상황이 라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피아노를 좋아했지만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때문에 많이 힘들어한 다. 피아노를 좋아하고 하고 싶지만, 자신의 피아노에 모든 걸 다 해주려고 하는 엄마를 부담스러워 한다.
엄마(50대 조연)

55세 여자. 이혼 가정으로 공사장에서 일을 하며 애수를 키워왔다. 최근에는 일을 하다 몸이 안 좋아서 쉬고 있다.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애수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극 중 애수가 피아노를 전공하는 학생이기에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피아노를 치실 수 있는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50대 조연 배우님은 1씬정도 촬영 할 예정입니다.

1회차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자는 10월 넷째주 25~27일 중 2~3회차 정도 예정입니다.

 

저희와 함께 재밌고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합니다!!

연기영상과 프로필 juli0109@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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