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재학중인 연출전공이 만드는 단편영화의 출연배우를 모집합니다.
30대후반~40대 중반 정도의 남자분으로써
영화 상에서 과묵하고 조금은 미스테리하며 조금은 후덕하고 신비로운(?)
말없는 까페주인 역할입니다.
정처없이 떠도는 여주인공에게 이상한 순간을 제공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에게 피로를 제공하는 사무실 직원 역할을 하실
남자배우분도 모집합니다. 연령대는 위와 동일한 30대 후반~40대 중반의 '아저씨' 느낌입니다.
두 배역 다 대사가 많지 않은 대신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개성있는 분위기를 가지신
배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촬영은 7월 첫째주 쯤 이루어질 예정이며 두 배역 모두 1회차 정도만 출연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촬영은 낮에만 이루어지므로 해가 지기전에 촬영이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이는 협의 후 지불입니다.
현재 주연 캐스팅 및 스텝구성, 로케이션 헌팅이 70% 확정된 단계입니다.
좋은 만남으로 즐거운 작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이메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