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버지역 1분과 아역배우(남) 한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새아버지를 맞이하는 아들 준서 하지만 아직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버지를 잊지못하고.. 새아버지 지훈과 준서 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풀어가며 가족이 되는 이야기
인물
서지훈 ( 48 ) 남 : 준서를 어릴 때부터 지켜봐왔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지만 결혼을 계기로 준서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준서의 닫힌 마음때문에 가까이 가기 힘들지만 준서의 버릇 없는 행동도 참으면서 언젠가는 준서가 마음을 열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준서에게 필요한 기다림을 주지는 못한다. 베푸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은 회사원 이지만 수입은 준수하다 중산층 정도로 보인다.
촬영장소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