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영상원 영화과 졸업작품의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50대후반, 60대초반의 남자이며 폐지를 수집하고 다니는 갑철이라는 남자의 배역인데요,
왜소한 체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략의 내용은 한 지하철을 처음타는,
안쓰러운 소시민 남자가 긴장감때문에 얼떨결에 지하철에서 조심스래 영어로 대사를 하다가
창피를 당하고 만다는 내용입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부탁드리구요, 보내주신 후에 문자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도 보내드리구요 :)
그럼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