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단편영화 [부재중전화]에서 남자배우 두 분 구합니다.

칸나 2019.08.16 11:30:55 제작: 장미 작품 제목: 부재중전화 감독: 박성미 극중배역: 20대 후반 복학생, 30대 까페 점장 촬영기간: 8월 29일 (목) 1회차 출연료: 5-7만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7672-7251 이메일: amazssal@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8-24

 

제목 : 부재중전화

 

로그라인 :자신의 이불에서 자고 갔던 경희를 추억하던 미루가 경희에게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사라져버리는 이야기

 

줄거리 : 빨래방에서 이불을 세탁하던 미루는 자기 침대에서 자고 갔던 경희를 추억 한다 한편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미루에게 상처받은 카페 점장님은 미루의 집 앞에서 룸메이트 혜진을 만난다. 혜진은 카페 점장 어쩌면 그의 케이크 에 큰 호감을 갖고 카페 점장님을 집으로 들이는데 미루는 경희에게 전화를 건다 그렇지만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정신이 없는 경희는 미루의 점심데이트를 거절한다.

그 때 미루에게 보인 작게 줄어든 신발 그리고 이불 속 진드기를 없애준다는 건조기 광고 전단지를 보고 자신 역시 사라지기로 결심하는데 경희와 남자친구 정남이는 단지 족발 대짜리를 시켜먹자는 이유로 미루에게 다시 전화를 건다, 하지만 미루는 빨래방에 없다.
 

 

카페 점장(30, 남)
고등학교때 배운 제빵기술을 살려 누나의 카페에서 케이크를 만든다. 카페는 그의 케이크를 먹으러 온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그는 둘째를 낳으러 간 누나를 대신해 들어온 새 알바생 미루에게 사랑에 빠졌다.

 

 

정남이(27, 남)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복학해 같은과 후배 경희와 사귀는 중이다. 한가지에만 몰두하는 성격. 지금은 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경희와 매일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그럴 돈은 없다. 경희네 가족이 1박2일 계곡여행을 간 틈을 타 경희네 집에 놀러왔다가 흡연에 대한 입장차이로 경희와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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