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미숫가루>의 남녀주인공 구합니다.

제라드훔바 2019.08.10 23:48:11 제작: 영화연합동아리(영화같은 소리하네) 작품 제목: 미숫가루 감독: 노도련 극중배역: 20대 남녀 대학생 촬영기간: 8/20(화) 1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안현우 전화번호: 이메일: 2016110503@khu.ac.kr 모집 마감일: 2019-08-14

 

 

영화연합동아리 영화 같은 소리 하네에서 남녀주인공 각 한 분씩 모집하고 있습니다.

 

 

 

 

1. 동아리 소개

 

영화 같은 소리 하네는 대학생 연합동아리로 살면서 한번 쯤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전문적 지식과 경험은 부족할지 몰라도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8명의 동아리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추후에 적당한 영화제 또는 공모전이 생길 경우 출품할 의향이 있습니다.

 

 

    

 

2. 영화 촬영 스케쥴

 

촬영은 8/20 () 하루 동안 진행되고, 촬영일 전에 8/17 ()에 따로 만나서 리딩 시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촬영 장소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그 주변 자취방, 골목으로 동선이 짧아 이동이 쉽습니다.

 

 

 

 

3. 영화 내용

 

이소라 <바람이 분다>의 한 구절인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에서 시작된 영화입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기억되는 추억은 사람 수 만큼 많습니다. 같은 상황을 다르게 기억하는 두 남녀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막은 남자 주인공 (재혁)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로맨스영화의 클리셰가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명적인 여자 주인공(진아)와의 만남에 설레어하고 썸을 타는 남자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짧지만 강렬한 만남에 오래도록 진아를 잊지 못하는 바보처럼 순진한 역할입니다.

2막은 여자 주인공 (진아)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여자 주인공(진아)의 경우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전남자친구를 잊지 못한 상태입니다. 남자 주인공(재혁)을 당장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못됐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4. 이런 배우를 원합니다.

 

-20대 초중반 대학생 역할에 알맞은 분

-8/17() 리딩 참여 가능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