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종합예술학교 1학기 워크숍 작품에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일단 모집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나이는 극 中 배우 나이 이기 때문에 그 에 걸맞는 이미지 이면 상관없습니다.
호칭은 '나' 를 중심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할아버지(60~80대)- 과거 6.25 참전 용사. 전쟁 중 다리를 다치게 되어 다리를 절뚝거리게 된다.
아들의 집, 골방에서 하루종일 TV를 보며 누워있거나 담배를 피면서 무기력 한 삶을 이어간다.
과거에는 한 성격 하였지만 현재는 아들의 집에 얹혀 살면서 아들과 며느리, 손자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전형적인 독고노인.
아버지(40~50대)- 자신의 아버지를 집에 모시고 살면서 부인과 아버지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집의 가장.
어머니(40~50대)- 시아버지를 모시게 되면서 그 의 존재를 무시하기 일쑤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는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
나(20대)- 어머니의 성격을 닮아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 독고노인의 실태를 파악.
점점 자신의 할아버지와 소통을 이어가려는 주인공.
이상으로 극 中 인물 성격을 간략히 설명 하였습니다
촬영일정 : 5月 16日~19日 4회차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겠지만 미리 죄송한 말씀을 드리자면 학생단편영화 이므로 넉넉한 출연료는 드리지 못합니다.
훌륭한 연기가 아니더라도 저희와 함께 경험을 쌓아가실분 , 그 어떤 촬영현장분위기보다 화기애애할것은 보장해드립니다.
좋은작품 한번 만들어봅시다.
추후 말씀드리겠지만 배우별로 회차가 다릅니다.
자세한 상담은 메일이나 전화 or 문자로 연락주시고 프로필 보내주시면 바로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