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영화학과] 20대중후반 누나역 급구합니다!

mundolz 2011.05.03 08:21:16 제작: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작품 제목: 납치(가제) 감독: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연출전공 최문석 극중배역: 누나 (20대 중후반, 긴생머리의 청순한 이미지) 촬영기간: 5월 8일(일) 출연료: 10만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최문석 전화번호: 010-4560-1986 이메일: mundolz@naver.com 모집 마감일: 2011-05-04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연출전공 최문석입니다.

이번주 주말경에 단편영화를 찍을 예정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합작품으로 현재 배우 4명은 중앙대 연극학과에서 모두 캐스팅된 상태이나

누나역의 배우분을 구하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스탭 및 배우진과 함께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시나리오도 평가가 매우 좋은 상태로 촬영만 잘되면 영화제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이메일로 프로필, 혹은 사진을 보내주세요. 확인후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나 문자를 주셔도 됩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영화 만들고 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

 

 

시놉시스(기획의도)

 

사회(희망)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사회(희망)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성윤은 갈데없는 외톨이 신세다. 자신을 거절하는 사회임에도 성윤은 끝까지 떳떳하게 살아보려 한다. 결국은 유일하게 자신을 받아주는 어두운 일자리(인신매매)를 찾아가는 성윤. 납치에 가담하던 성윤은 납치된 여자의 모습을 보고 친누나와 관련된 끔찍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혼란속에 또 다시 같은 과거를 반복하는 성윤. 해코지를 당해 두 다리를 뺏기고 앵벌이 신세가 되지만, 자신이 풀어준 여자가 잘 살아가는 모습(누나의 꿈을 대신 이뤄준 모습)을 보고 눈물 섞인 미소를 짓는다.

 

 

배역설명

 

누나(20대 중후반) : 소년소녀 가장의 맞이. 파티쉐가 되어 빵을 좋아하는 동생에게 빵을 마음껏 해주고 싶어하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입니다.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집을 비운사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 역할입니다. 긴생머리의 청순한 이미지입니다.

촬영시간 : 5/8일(일) 새벽 잠깐, 5/8일(일) 오후 5시~12시 - 약 8시간

 

 

출연료

 

10만원.

 

 

연락처

 

연출 최문석 010-4560-1986 / mundolz@naver.com

조연출 강서윤 010-7713-5329

연출에게 먼저 연락주시고 연락이 안되면 조연출에게 연락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