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졸업영화 <계획대로As Planned>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대의 주연 배우 남자 3명을 구합니다

유창희 2019.07.20 10:20:00 제작: 중앙대학교 작품 제목: <계획대로As Planned> 감독: 탄신이 극중배역: 7-10세 정도의 초등학교 저학년 촬영기간: 8월 9, 10, 11, 12일 총 4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0-7사이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유창희 전화번호: 010-4900-5017 이메일: eyeball1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7-27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졸업영화 <계획대로As Planned>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대의 주연 배우 남자 3명을 구합니다.

 

일정은 8월 9, 10, 11, 12일로 총 4회차 촬영을 거의 확정적으로 예상중이긴 합니다만, 1회차인 8월 9일은 저녁 시간대에서 크랭크인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회차를 다 꽉꽉 채워 진행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성인 배우에 비해 어린 나이의 아동 배우들이 주연이 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일정을 최대한 배우들의 컨디션에 맞출 계획입니다.)

 

 

제목 : <계획대로As Planned>

로그라인 : 부모님의 뜻으로 관심도 없는 과외수업을 듣게 된 민승과 친구들은 자신들의 꿈을 위해 반항하기로 결정한다.

 

<인물 설정>

 

1. 민승 (8살, 남)

 

 평범한 중상층 가정의 외동 아들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여러 학원을 다녔다.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다고 말해도 민승의 부모님은 ‘다 너를 위한 거야.’, ‘너의 미래에 좋은 거야.’라며 민승의 뜻을 무시한다. 결국 민승은 아직까지도 계속 여러 학원을 다닌다. 

 민승의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잦고, 어머니는 민승의 성적에만 신경을 쓰는 듯 하다. 하지만 정말로 민승이 좋아하는 것은 바로 게임. 민승은 나중에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모님께 그 사실을 들키면 혼날 게 뻔하기 때문에 늘 비밀리에 하고 있다. 

 

2. 재용 (8살, 남)

 

 민승 삼총사 중에 제일 좋은 집에 살고 있다. 하지만 가정 환경은 민승과 마찬가지. 아버지는 일 때문인지, 재용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 다른 무엇 때문인지 집에 잘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어머니도 늘 여러 모임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집에는 여러가지 규칙이 많았다. 민승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요구하는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재용은 달리는 것이 좋다. 달리고 있으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기분이다. 웬만하면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만, 자신의 꿈인 달리기에 대한 것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3. 동민 (8살, 남)

 

 여기도 상황은 위의 두 친구와 비슷하다. 자신을 과보호하는 어머니 밑에서 동민은, 어느 순간부턴 늘 시키는 대로 행동해왔다.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도 크게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감정에 큰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다. 먹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어도 되니까 먹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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