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작품 <반도2029>에서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vvky 2019.06.20 09:42:07 제작: 한양대학교 작품 제목: 반도2029 감독: 정재훈 극중배역: 40대 중후반 여성 촬영기간: 2019년 8월 22일~28일 사이 5-6회차 예상 (데이 촬영입니다) 출연료: 추후 협의 (회차당 12-15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정재훈/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pork1019@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6-27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영화 <반도2029> 팀의 연출을 맡은 정재훈이라고 합니다.

 

이번 단편영화에 함께하실 배우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
8월 말(21-30)사이 5-6회차(배역에 따라 차이 있습니다) 예정이며 모두 낮 촬영이고 밤 촬영은 없습니다.

 

 

영화 정보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릭터>

 

(1)효진(여, 20)-> **지원 마감되었습니다!**
가족의 소녀 가장이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뒤 얼음을 구하러 내려갔다가 반장이 얼음을 빼돌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아들내미만 아끼는 엄마와 적대하는 관계지만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2) 종복(여, 45)
엄마다. 도시를 빨리 벗어나고 싶어한다. 효성만 아끼며 동시에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얼음을 얻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는 엄마. 그 때문에 효진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장르> 

SF, 블랙코미디

 

<러닝타임>

20 - 22분

 


<시놉시스>

근미래 한국의 어느 한 소도시. 근처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난 후 이곳 주민들과 효 진의 가족은 고열현상에 시달리며 탈수, 물부족을 겪으며 살고 있다.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기 위한 보급용 얼음이 배급되는 어느 날, 효진은 아파트 관리반장이 얼음을 몰래 빼돌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생존이 급급한 현 상황에 분노하는 가족. 효진 일가족은 반장과 얼음을 가지고 협상할 계획을 세우고 그 집으로 쳐들어가게 된다.

 

+  냉소적인 연기를 잘 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넣으실 때 연기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  일자 마감후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오디션 대상자분들께 오디션 시나리오 일부를 전해드립니다.

+  페이 이외 교통비는 무조건 지급 해드립니다. 페이를 많이 못 드리는 만큼 교통비는 빠짐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  하루빨리 뵈어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누고 리허설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영화인 만큼 성심성의껏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