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 '긴장의 염병'에서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모집마감]

카카오중독증 2019.06.04 15:55:00 제작: 강경우 작품 제목: 긴장의 염병 감독: 강경우, 유형준 극중배역: 20대 중후반의 남자 5명, 20대 중후반의 여성 2명, 대학생의 아이를 둔 어머니 1명 촬영기간: 6월 중순 ~ 7월 중순 출연료: 회당 5만 모집인원: 8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경우 전화번호: 010-7682-2556 이메일: kangsch2556@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6-09

단편 시리즈물 '긴장의 염병'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총 5화 촬영 예정이며

각 화마다 등장인물들이 달라집니다.

 

1. 이불 밖은 위험해

 

기획의도 : 이불 밖은 위험하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면 정말로 이불 밖이 죽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윤백상 20대 초반, 남

젊은 꼰대. 외향성이며 자신에게 손해 보는 일은 절대로 안 한다.

주 타깃은 책만 보는 희수.

희수에게 툭하면 친구라는 이유로 강요하기를 생활화했으며

책만 보고 결단력 없는 겁쟁이인 희수를 이해 못 한다.

 

 

장성휘 20대 초반, 남

백상과 희수 둘 사이에서 시달리는 사람.

화가 나는 일 있으면 주먹 먼저 나가지만 떄리진 않는다.

다혈질이긴 하지만 강자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희수 20대 초반, 남

우유부단하고 찌질한 성격. 쉽게 결정을 못하고 우쭐쭈물하는게 생활화.

책을 읽는 걸 좋아하며 책 읽기를 방해받는 걸 싫어한다.

은근 고집이 있다.

 

2. 하찮은 초능력

 

기획의도 : 우리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어느 순간 초능력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하지만 그 초능력이 너무 하찮은 능력이면 당신은 어떡하겠는가?

 

윤희 20대 후반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남탓을 잘 하는 성격.

비현실적인 일을 꿈 꾸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생각 못 한 비현실적인 일이 닥쳐오자 멘붕하면서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고 자신을 간수 못 하는 성격으로 변함

 

 

3. 출근길 RPG

 

기획의도 : 이 세상이 비현실적으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가령 게임이라던가. 하지만 그 게임이 너무 다른쪽으로 현실적이면 그건 게임인가 현실인가..

 

주인공 박용신 (20대 초중반 남성)

게임 속에 주인공이 되길 희망하고 있었음.

용감무쌍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겨나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돈을 밝힘.

초반에 게임이라고 해서 몬스터 나오고 몬스터 잡고 삐까뻔쩍한 무기를 얻고 공주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를 생각했지만 어이상실한 내용이 나오자 짜증을 낸다.

 

 

NPC회사원 NPC현 (20대 중후반 남성)

출근을 하고 싶은 회사원.

하지만 출근 준비 도중에 집 안에 바퀴벌레가 나와

들고 있던 양말 뭉치를 창 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래서 양말 빼고 어찌저찌 출근 준비를 끝냈지만 양말만 신지 못했다.

 

 

NPC여인 NPC제이 (20대 초중반 여성)

자신이 잘 난 줄 아는 성격.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며. 이 세상의 남자들은 다 꼬실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되는 당당한 여성.

 

4 - 그 동안의 이야기

 

구인 없음

 

5 - 마지막 싸움

 

신의 엄마 혜란 - 40대 중후반

시험을 앞둔 신이 걱정되는 평범한 엄마.

하지만 시험을 앞두었다고 해서 뭐하냐 가 봤더니 하는 건 친구인 정민이랑 게임하는 것 밖에 없다.

가끔씩 복잡한 화면을 만지작 거리는 것 같기도 해도. 얘는 문과인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엔 시험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건 노는 것 밖에 없으니 속이 뒤집어진다.

 

 

감독 : 강경우(010-7682-2556, kangsch2556@naver.com) 유형준(010-5378-9371, ttr9034@naver.com)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문자나 메일 주세요!

 

6/5 PM 5:30 추가

지원해주신 400명의 배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모집마감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