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지원작 단편 <갓길>에서 주연 배우(30대후반-40대중반 남, 60-70대 여, 5-7세 남)를 모집합니다.

임근영 2019.05.28 16:02:07 제작: 서울영화발전협회, 오마주픽쳐스 작품 제목: 갓길 감독: 김동욱 극중배역: 30대 후반 덤프트럭 기사 / 60대 치매 노인 / 미취학 아동 촬영기간: 2019년 6월 22일,23일,28일,29일,30일(5회차) 출연료: 10~15만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감독 임근영 전화번호: 010-9184-9632 이메일: shoulderlane2019@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5-29

 

오마주픽쳐스/서울영화발전협회에서 제작하는 2018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단편 <갓길>의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2차).

 

 

■ 제작 단체 및 작품 소개

<오마주픽처스>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단체로서 영화 작업을 1년에 7편 정도 제작하며 다수의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에서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 : 오마주픽쳐스/ 서울영화발전협회

※제목 : 갓길

※장르 : 공포 드라마

※런닝타임 : 20분

※기획의도 : “도로의 가장자리인 갓길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한 부모이자 아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로그라인 :“치매걸린 어머니와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일터로 갈 수 밖에 없는 덤프트럭 운전사의 하루”

※촬영기간 : 2019년 6월 22일,23일,28일,29일,30일(5회차)

 

 

■ 모집 배역

※원효 (남,39)

-어머니와 아들을 홀로 돌볼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희생한다. 

-키 173-177cm 정도의 일반 체격. 

-깔끔한 미남형은 아니지만 진지함이 묻어 있는 얼굴. 고된 노동으로 인해 상당히 지친 기색 -주름,다크서클 등-이 있음. 

 

※할머니역: 혜숙(여,67)

- 중년 남성 가장(남, 39)이 모시고 사는 어머니. 중증 치매 환자로 유아적 행동을 보이다가도 가끔씩 정상으로 돌아온다.

- 흰 머리의 노파.

- 세월의 흔적이 있는 얼굴. 아이 같은 해맑음과 모종의 광기가 공존.

 

※아역: 민준(남,6)

- 치매 노파를 모시고 사는 가장(남,39)의 아들. 어머니의 부재로 유치원에서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잘 따른다.

- 마냥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품은 인상은 아니며, 다소 덤덤하지만 여느 또래와 같은 순진함도 지니고 있음.

 

※모집기간 : 2019년 5월 28일 ~ 5월 29일

※예상 오디션 일정: 5월 31일 ~ 6월 1일 예정

※접수방법 : shoulderlane2019@gmail.com 메일 접수

 

지원자의 프로필(일상 사진 포함)과 연기영상(파일 or 링크)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메일의 제목은 '역할_성함'(ex.원효 역_홍길동 or 아역_홍길동)으로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별하여 5월 29일 개별 연락드리고 오디션 일정을 잡겠습니다.

 

**재게시 하는 것이며 지원 서류들은 꼼꼼히 검토되고 있으니, 기존에 지원을 해주셨던 배우 분들께서는 추가로 메일을 보내지 않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