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리더인 '진성'이 죽고 밴드가 해체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날, 밴드의 나머지 멤버인 '희준'과 '우진'이 '용철'을 찾아와 옛날에 못 다 만든 뮤직비디오를 완성하자는 제안을 한다.
안녕하세요, 한국영화아카데미 36기 연출전공 김태웅입니다.
학교 2차 실습작 <플래시백>의 배우를 모시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저희가 기획 중인 <플래시백>은 밴드 음악 영화로 '사라진 멤버의 정신을 이어받는 남은 멤버'의 이야기입니다.
실제 악기 연주 및 보컬이 가능하시면 더 좋겠지만 아닌 배우님들도 관심있으시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모집 중인 배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성(29):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이었다. 밴드의 정신적 지주로서 단순무식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 용철(29): 밴드 ‘코니’의 前 기타리스트. ‘코니’에서 가장 이성적이며 진중한 이. 해체된 이후로 뮤직비디오 현장 조감독을 하고 있다.
- 희준(29): 밴드 ‘코니’의 前 베이시스트. 해체 이후 부모님이 하던 닭갈비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흥분을 잘하는 성격이다.
- 우진(29): 밴드 ‘코니’의 前 드러머. 우직하고 순수하다. 일찍 결혼해서 아내는 일하고 가 정주부로 있다.
관심있으신 배역 또는 '연주 가능하신 악기'가 있으시면 메일에 명시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서는 부산에서 촬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및 경남권 배우님이 아니시면 페이 외에 차비를 따로 지급하려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