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단편영화 "방학숙제'에서 여중생/ 여자초등생, 40대 아빠, 40대 아줌마 1분씩 구합니다

배우님여기에요 2019.05.23 20:58:11 제작: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작품 제목: 방학숙제 감독: 박진혁 극중배역: 재혼가정에서 혼란을 느끼는 중2 여학생 은희 / 초1 여자아이 정현 / 40대 가부장적 아빠 / 40대 이혼한 은희엄마, 재혼한 정현 엄마(아줌마) 촬영기간: 6월 15,16 2회차 출연료: 주연배우 7이상 / 조연배우 5이상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감독 박진혁 전화번호: 010-2650-7923 이메일: kizze4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5-25

방학숙제

(캐릭터 분석)

 

기획의도

재혼가정의 문제는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한 아이들의 갈등과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데

이혼한 두 가정이 재혼 가정이 되었을 때 있을 수밖에 없는 오해와 갈등을 아이들을 통해서 드러내고 그것을 확인하면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할지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주제

아이들이 느끼는 가정은 따뜻함이다

 

시놉시스

이혼가정이 만나 재혼가정이 된 은희네와 정현네

은희는 몰래 만난 친엄마에게 용돈을 받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던 정현이 언니의 돈을 훔쳐 크레파스를 살려고 한다.

 

은희(2)

재혼한 아빠의 딸

한창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으며 아줌마와 정현에게 적대적이다

아빠의 경제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 싶지만 실질적인 의지는 엄마에게 하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 중요한 결정과 새로운 가족의 혼란사이에서 외적, 내적갈등을 겪고 있는 주체이다

혼란에 엄마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

 

은희아빠 (40대 중반)

행복을 찾아 결정한 재혼, 하지만 사춘기를 겪는 은희와 어린 정현에게는 집중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하였다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가정을 다시 만들어준 것만으로도 아빠로서 해줄 것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은희 엄마와 은희의 연결다리가 되지는 못한다

 

은희엄마 (40대 초중반)

정현과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경제력도 없고 마땅한 집도 없는 상태이다

아빠와 같이 사는 은희를 보러 가끔 가지만 사춘기인 은희를 위해서 살고 있는 지금의 가정에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다

 

아줌마 (30대 후반)

아빠와 결혼한 새엄마, 은희가 엄마라는 호칭이 어색해 아줌마라고 부르고 있다

다시 찾은 가정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춘기인 은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성적이다

 

정현(1)

지금의 아빠와, 진짜 아빠의 구분이 잘 되어있다 (단순하게 생각 중)

방학 동안에 해야 할 숙제가 있다, 멀쩡한 척해도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으며 은희에게 때로는 아이 같은 면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존재이다.

 

 

촬영지는 충남 공주이고 서울에서 미팅 예정입니다

촬영날짜는 6월 15,16일 예정이니 꼭 확인 해주세요!!

 

메일 보내주실때는 희망 배역 기입해주셔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