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픽쳐스/서울영화발전협회에서 제작하는 2018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단편 <갓길>의 할머니역(60대 중반~70대)과 아역(5~7세) 배우를 모집합니다(2차).
■ 제작 단체 및 작품 소개
<오마주픽처스>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체로서 영화 작업을 1년에 7편 정도 제작하며 다수의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 : 오마주픽쳐스/ 서울영화발전협회
※제목 : 갓길
※장르 : 공포 드라마
※런닝타임 : 20분
※기획의도 : “도로의 가장자리인 갓길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한 부모이자 아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로그라인 :“치매걸린 어머니와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일터로 갈 수 밖에 없는 덤프트럭 운전사의 하루”
※촬영기간 : 2019년 6월 22일,23일,28일,29일,30일(5회차)
■ 모집 배역
※할머니역: 혜숙(67)
- 중년 남성 가장(남, 39)이 모시고 사는 어머니. 중증 치매 환자로 유아적 행동을 보이다가도 가끔씩 정상으로 돌아온다.
- 흰 머리의 노파.
- 세월의 흔적이 있는 얼굴. 아이 같은 해맑음과 모종의 광기가 공존.
※아역: 민준(6)
- 치매 노파를 모시고 사는 가장(남,39)의 아들. 어머니의 부재로 유치원에서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잘 따른다.
- 마냥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품은 인상은 아니며, 다소 덤덤하지만 여느 또래와 같은 순진함도 지니고 있음.
※모집기간 : 2019년 5월 27일 ~ 5월 31일
※예상 오디션 일정: 5월 31일, 6월 1일 예정
※접수방법 : shoulderlane2019@gmail.com 메일 접수
지원자의 프로필(일상 사진 포함)과 연기영상(파일 or 링크)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메일의 제목은 '역할_성함'(ex.할머니역_홍길동 or 아역_홍길동)으로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별하여 5월 27일 이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고 오디션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