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일어난 에피소드에 관한 독립단편에서 남녀배우 4명 모집합니다.

catarina83 2011.03.27 18:08:40 제작: 고경민 작품 제목: 가제) 어젯밤 이야기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4월 10일에서 20일 사이 4회차 출연료: 이야기 뒤 확정.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고예슬 전화번호: 010-9088-2961 이메일: kohyeseul@gmail.com 모집 마감일:

 

어느날 밤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 에서

4명의 배우 구합니다.

 

시놉시스

주인공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회사밖의 삶에서 어떤 스펙타클을 기대하기도 힘든 그런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고 술을 마시는 행위만이 그를 조금 다른 분위기로 일상에서의 탈출로 이끌어줄 수 있다. 그런 몽롱한 상태에서 어떤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약간의 공통점이나 공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지만, 그녀의 삶에 모든 것을 버리고 뛰어들 수 있는 용기나 결단력도 없고, 그러한 태도는 그녀와의 만남을 그냥 어젯밤에 일어났던 하나의 사건에 머무르고 만다. 그리고 다음날 우연히 다시 어젯밤 만났던 여자의 쌍둥이 자매를 마주치게 된다.

 

32세 남자(한영웅) : 30대 초반의 직장 4년차 회사원으로 아직도 회사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호기심이 많고 일탈을 꿈꾸지만, 자신이 처한 처지를 잘 벗어나지 못하고 결정할때는 늘 고민하는 우유부단한 점이 보인다.

31세 여자(한송이) : 어릴떄 고아로 살다가 그런 가난한 생활이 싫어서 돈많고 나이 많은 남편을 만나게 되어 살게된다. 그러나 그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거기서 도망을 나오려고 하는 여인. 속에 있는 말을 잘 하지 않고 혼자 삭히는 인물. 그래서 비밀이 많아보인다. 관찰력이 좋고 비밀이 많아보이지만 통괘한 면이 있다.

 

두 인물이 식당에서 만나게 되는 아빠와 딸.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 남자 ( 아빠역) :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다. 좀 막무가내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과거를 까먹고 잘못을 저지르는 인물.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자  (딸역): 가출한 딸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가득차 있다.  그래도 모든 원망을 밖으로 표출하는 역할

 

 

연기자 분들 프로필과 사진 보내주시구요.  사진은 다른 영화에 출연하셨던 캡쳐도 보내주시면 좋아요.

 

만일 출연했던 영화가  인터넷에 있다면 링크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연출 고예슬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kohyeseul@gmail.com

 그러면 빠른시일내에 답장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