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을 사랑했지만 한국은 나를 안사랑했는거 같아..."
한국철학을 연구해 "조국"인 한국에 유학온 재일교포 청년의 열정과 좌절, 그리고 비극...
"한민족"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품은, 2011년 경기도 수원에서 벌어진 실제사건을 토대로 제작하는 단편영화 "불청객"에서 함께 참여해주시는 남녀 배우님을 모십니다.
주인공 교포청년이 들어간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유발시키는 극중의 키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보수적인 진상(?) 사장님 배역입니다.
실력과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많은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