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50대 여성 태옥은 딸 정아와 강아지 뽀미와 셋이 살고 있다.
남편은 사별하고, 폐경은 시작하고, 딸 정아는 아빠도 이해해줄거라며 선을 보라고 말한다.
태옥은 친구 선주의 생일선물을 받고 무언가 마음을 결정한다.
정아 : 32세, 여. 엄마와 강아지 뽀미와 셋이서 살고 있다. 정아는 엄마가 혼자서 모든걸 감당하려고 하는 것이 답답하고 안쓰럽다.
엄마에게 시니컬한 편이지만, 그래도 엄마를 보는 애정이 묻어난다.
촬영날짜는 4월 27일, 28일 중 한회차로 주로 집 안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배우님들은 프로필과 필모를 delee220@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이번 작품에서 좋은 인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