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단편영화 배우 모집(중년 남성 2명, 30대 남성 1명, 중년 여성 1명 + 주연 2명, 조연 1명 추가)

한주헌 2019.04.04 02:30:14 제작: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 워크샵 작품 작품 제목: 폐물(가제) (코미디) 감독: 오일범 극중배역: 중년의 아버지와 어머니, 중년의 회사 사장, 30대 남성 경찰 2명, 20대 청년 1명, 30대 초반 청년 2명 촬영기간: 4월 27일-28일 2회차 출연료: 1회차 5-10만원(추후 협의 가능) 모집인원: 중년 남성 2명, 30대 남성 2명, 중년 여성 1명, 20대 청년 1명, 30대 초반 청년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한주헌, 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toto398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4-11

시놉시스: 

제대로 하는 일 없고 멍청한 주인공인 민주. 우연히 본 면접으로 취직에 성공한 민주는 선배와 주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회사 업무. 민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회사의 범행 증거를 경찰에게 제공하게 된다.

 

인물:

민주의 아버지(단역): 민주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아들의 어리버리한 모습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민주의 어머니(단역): 다정한 어머니. 항상 민주에 대해 걱정한다.

회사 사장: 민주가 취직한 약품 판매 회사의 사장. 악독한 성격으로 멍청한 민주를 희생양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고용한다.  

아저씨: 우연히 민주에게서 증거를 건내 받은 30대 중반에서 40대 느낌의 경찰. 근육질의 남성(마동석 느낌)으로 격투기에 능하다.

동료: 아저씨의 경찰 동료. 민주가 취직한 회사를 아저씨와 함께 오랜 기간 수사해온 동료다. 

+

민주: 어리버리하고 미숙한 청년.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노력하지만 제대로 해내는 일이 거의 없다.

선배: 민주의 회사 선배. 경상도 출신의 30대 초반의 청년. 고향에 동생과 어머니를 두고 홀로 상경했다. 민주를 보고 고향에 두고 온 동생을 떠올리면 민주를 챙겨준다.

장혁: 선배의 회사 동기. 전형적인 양아치. 회사 안에서도 마약을 할 만큼 불량하다. 경솔한 행동으로 사장에게 주의를 받는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미지만 적합하면 캐스팅할 예정입니다. 회사 사장님은 카리스마 있고 악독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 캐스팅하는데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아저씨는 위에 언급한 대로 근육질에 무술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캐스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저씨의 동료는 평범한 30대 남성이어도 좋습니다. 

+

민주는 대학을 막 졸업한 20대 후반의 취준생 느낌이 좋습니다. 선배는 말 그대로 선배와 같이 누군가를 신경써주는 이미지면 좋겠습니다. 장혁은 불량스러운 모습이 좋습니다.

 

원하시는 배역과 간단한 프로필을 기재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만약 배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프로필 사진과 출연한 영상을 제출해주시면 캐스팅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추후 면접일정 같은 것은 보내주신 연락처를 통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 toto39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