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 작품에서 배우 3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연애와 사랑으로 채우곤 한다. 연애가 우선이 아닌 외로워도 즐길 수 있는
‘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로그라인 아영은 전 남친을 잊기 위해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귄다.
인물
- 아영 24살이며 대학을 갓 졸업했다. 1년 동안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있다. 원래 알고 지내던 지훈과 사귀면서 자신의 외로움을 채우고자 한다.
특히 SNS에서 보이는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부러워하며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지훈과의 연애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 준수 24살의 대학생이며 아영의 전 남자친구이다. 아영처럼 사진 찍는 걸 좋아했다.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아영을 잘 맞춰주었다. 하지만 아영의 계속되는 과시욕에 지쳐갔고 결국 아영에게 이별을 고한다.
- 지훈 26살의 취업준비생이다. 아영과는 예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나 알고 지냈던 사이다. 아영의 적극적인 대쉬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데이트 계획을 열심히 해가지만 결과는 좋지 않다.
시놉시스
‘아영’은 전 남자친구 ‘준수’를 잊고자 관련된 물건들을 정리하지만 쉽사리 준수가 잊혀지지 않는다.
물건을 정리하고 아영은 사귄 지 별로 안된 ‘지훈’과의 데이트에 나간다. 지훈과의 연애가 잘 풀리지 않음에도 아영은 SNS에 행복해 보이는 데이트 사진을 업로드 한다. 연애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서 SNS에 집착하는 아영 자신이 답답해진다. 남자친구가 없어도 자신이 외로움에 힘들어 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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