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단편영화 '서리'에 출연해주실 조연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서리'는 30대 초반의 주인공 기영이 동갑내기 친구 인철과 떠나는 자그마한 여행을 통해,
그의 예전 여자친구 혜진 (20대 초중반) 과의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는 형식의 로드무비입니다.
찾는 배역은
인철의 이혼한 아내로 극 중에서 인철과 싸움을 벌이게 되는 지영(여, 30대 초반)과
기영이 혜진을 떠올리며 찾아가게 된 대학교에서 작업을 걸게 되는 나이 어린 여자대학생(여, 20대 초반),
그리고 인철의 아는 동생으로, 그와 신경전을 벌이는 고등학생 남자아이 인표(남, 10대 후반) 역입니다.
전체 촬영은 2월 15일부터 28일 사이에 7회차 정도로 진행될 예정이고,
현재 모집하는 세 배역은 모두 그 중에서 1회차의 분량입니다.
지영 역이 나오는 부분은 서울에서 촬영할 예정이고,
여자대학생과 인표가 나오는 부분은 이천 근처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사진,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인연 만들게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