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자신을 낳아주었지만 아빠가 돌아가신 뒤 문란한 생활을 하는 어머니(은혜)에게 증오의 감정만 남은 정은. 어느 날, 출근하러 나서는 길에 자신의 집 앞에 앉아있는 한 소녀를 만난다. 후줄근해 보이는 소녀는 이제부터 이 집에서 살아야한다고 얘기한다. 은혜에게 걸려 온 전화를 통해 그 소녀는 정은의 이복동생 소은이라는 것을 알게 된 정은. 소은을 돌려 보내려 하지만 은혜 집에서 살아야하는 소은의 처지를 알기에 정은은 결국 데려와 같이 살게 된다. 정은은 소은에 대해 알아가고, 소은에게 정이 들게 된다.
<배역 설명>
정은 - 20대 후반의 커리어우먼 / 앞머리 없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 잘 어울리며 키가 163이상
소은 - 고등학생 / 눈이 크고 수수한 느낌을 지니고 키는 153이상 160이하
은혜 -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년 여성 / 화려하거나 쎈 이미지, 키는 163이상 168이하
<스케쥴>
2월 13일 (수) 부터 2월 15일 (금)까지 서울,경기 내 촬영 예정. *밤샘촬영 없음
배우 미팅은 1월 말 1회 (협의 예정)
<연락>
이메일 eos180418@gmail.com 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배역명과 짧은 연기 영상을 첨부하여 함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