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마감) [달핑스튜디오] 웹드라마 <체인지(가제)>의 주연/조연배우 모집

txsky 2018.12.27 20:50:17 제작: 달핑스튜디오 작품 제목: 체인지 감독: 이재상 극중배역: 본문 내용 참고 촬영기간: 1월 중순 6회차 전 후 출연료: 1차 합격 후 개별 전달 모집인원: 7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유정호 전화번호: 010-7108-2939 이메일: contact@dalping.com 모집 마감일: 2019-01-01
※ 지원 마감 일정이 연장되었습니다 ※
 
▶ 시놉시스
 
"상사와 부하직원이 통하는 회사,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회사를 만들어갑시다!"
한순간에 20대 신입사원이, 50대 부장이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우여곡절 오피스 스토리
대기업 보험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의 생활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회사를 배경으로 로맨스(?)와 승진을 위한 암투가 나오기도 하지만
노변수와 최인지의 몸이 바뀐 상황에서 펼쳐지는 코믹한 이야기들로 다뤄진다.
 
 
▶ 촬영일(예정): 1월 25일 ~ 
▶ 구성: 6편 + 티저1편
▶ 촬영장소: 서울
▶ 페이: 협의 (배역마다 다름)
▶ 이메일: contact@dalping.com
▶ 지원마감: 1/5(토) 24시
▶ 오디션 공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드립니다
▶ 오디션 날짜: 1/9(수) 수정되었습니다 / 10시부터 끝날때 까지 진행
▶ 지원양식:
    Title: [배우지원] 이름 / 나이 / 연락처 / 지원 배역
    ⭐️⭐️⭐️⭐️이메일 제목에 [배우지원] 입력 필수  ⭐️⭐️⭐️⭐️
    ⭐️⭐️⭐️⭐️PDF 양식 포트폴리오 ⭐️⭐️⭐️⭐️
    ⭐️⭐️⭐️⭐️출연작품 link 필수 ⭐️⭐️⭐️⭐️
▶ 문의: 카카오톡 ID txsky / 01071082939(카톡, 문자 문의만 가능)
※ 서류 합격자는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 모집 배역
 
—주연—
 
1) 노변수 (40대 초반 남자) : (주) ** 그룹 마케팅팀 차장 15년차
 
"자네가 다 가족같아서 그래~"
 
베이비붐세대로 20년 가까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의 이유가 회사가 된 인물이다. 다른 팀 팀장들에 비해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꾸준히 맡은 바 책임을 잘 수행하고, 팀을 잘 이끌어나가는 평균적인 우리의 차장의 모습. 아내와 고등학생 딸을 유학보낸 기러기 아빠로, 사람을 그리워 하는 타입이다. 회사 생활에 프라이드가 있고 자신의 팀을 가족처럼 여기며 팀을 가족같은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 변수의 목표이다. 팀원을 대할 때 고집스러운면과 비타협적인 면이 있지만 그만큼 다른 팀에게 까이고 위에서 까이는 손해도 스스로 감수하는 스타일이다. 부장승진심사가 앞으로 다가온 변수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버렸다. 수직적 조직에 적응을 잘 했다. 신문과 방송 등 전통적인 미디어를 활용하고 업무 시간 총량이 근무 평가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이 자신을 정의한다고 생각한다.
 
 
2) 최인지 (20대 후반 여자) : (주) ** 그룹 마케팅팀 사원 1년차
 
"저는 우리 아빠 딸인데요?"
 
세련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 자기중심적, 합리적인 행동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회사에서 팀은 회사를 위해서 존재하고 회사는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있는 인물. 그렇기 때문에 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변수와 잘 맞지 않는다. 변수가 하는 행동이 자신이 볼 때에는 비효율적이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족은 가족이고 회사는 회사!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성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문화에 대한 어느정도 반발심도 갖고있으며 할말은 꼭 하는 스타일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채널을 선호하고, 업무의 결과가 중요하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는가는 중요하지 않음. 일과 인생의 조화를 중요시함

 
 
—조연—
 
3) 강건호 (30대 초반 남자) : (주) ** 그룹 마케팅팀 대리 3년차
노변수 팀에서 잘 적응해서 회사생활하고 있는 인물. 평소 후임이 들어오면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들어온 후임이 할 말은 꼭 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 인지이다. 그래서 조금은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지가 자신에게 서글서글하게 대하게 되면서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4) 양대군 (30대 후반 남자) : (주) ** 그룹 마케팅팀 과장 13년차
설득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지만 팀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팀원들에게 잘 해주고, 변수의 옆에 있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더 빛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장기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변수가 평소의 모습과 다르다. 어느 순간 변수가 자신을 대하던 방식이 거슬려지기 시작하고 마찰이 생기려는데 변수와 인지의 사이가 이상해보이는 것을 발견하면서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변수를 승진시켜 자신이 차장자리에 올라가기 보다는 변수의 약점을 이용해 해고시키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올라가려는 마음을 갖게 된다.
 
5) 오지람 (30대 초반 여자) : (주) ** 그룹 마케팅팀 대리 5년차
모든 일에 관심이 있고 호기심을 가지는 인물이다. "누가 그렇다던데?" 정보수집 전문가, 하지만 정보는 정보일 뿐 가공을 하지 못하는 능력을 가진 눈치가 없는 인물이다. 긍정이 체질, 긍정이 그 자체이다. 눈치라는게없다
 
6) 박홍구 (50대 중반 남자) : (주) ** 그룹 상무
노변수의 예전 상사이자, 현 ** 그룹의 실세.

 
—단역—
 
7) 청소부 아줌마 (40대 중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