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영화학과 단편영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남성 조연배우님 두 분을 모집합니다.
웹툰과 동명을 하고 있지만 약간 다른 소재로 풀어낸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중소기업 고객상담부서에서 텔레마케터로 일하는 한 남자가 있다.
하루종일 고객의 갑질과 그만둔 여자동료를 성추행 했다는 소문에 휩싸여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뭇매를 맞는다.
소심한 성격의 인식은 반복되는 상황에 점점 감정이 고조가 되고 결국 폭발하게 되는데...
남직원1역 : 계급은 대리이며 사회에 불만이 많아 보인다. 쎄보이는 인상에 억양도 쎈 느낌이다.
나이대 : 20대 후반 ~ 30대 후반
남직원2역 - 갓 회사에 취직한 사회초년생. 젊은 이미지.
나이대 : 20대 초반 ~ 30대초반
4씬으로 이루어진 단편영화로 주연남자보다 주변의 조연들이 서사를 끌고가는 식의 영화입니다.
남직원 1,2가 흡연구역에서 주인공을 욕하는 3컷분량의 1씬입니다.
장소 : 명지댁학교 용인캠퍼스 창조예술관
일자 및 시간 : 2018년 12월 15일 (토) 13~18시 사이 "두 시간"
페이 : 3만원
지원마감 : 2018년 12월 15일 오전 11시
일이 생기는 관계로 이렇게 늦게 급하게 모집을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오늘 늦게나 내일 점심까지라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은 rock418@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6635-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