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로 인해 이혼한 50대 중반에 딸을 사랑하는 파렴치한 아빠와, 그런 아빠에게 애증의 감정을 갖고있는 20대 초반 딸이
오랜만에 만나 버스를 기다리는 정거장에서 원치않는 불편한 대화를 나눕니다.
15분 이내 대화장면 위주의 단편영화이며, 11월30일 금요일, 12월1일 토요일 모두 해지기 전에 끝나는 일정으로 예상됩니다.
koheunhye@naver.com 메일로 프로필과 함께 연기영상을 꼭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