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세 정도의 여자 아역배우를 구합니다.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dramaee 2010.12.06 21:10:00 제작: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제작동아리 CIVIE 작품 제목: 멈춰서 그향기를 따라가다 감독: 백재선 극중배역: 꼬마여자아역 8~12세의 쾌활한 성격 촬영기간: 2011.2.6~9 <추후 변경>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백재선 연출 전화번호: 010-7272-5411 이메일: teikeout@nate.com 모집 마감일: 2010-12-25

안녕하세요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입니다.

 

저의 졸업작품을 찍기위해 이번겨울방학을 투자하게되었는데요.

 

저의 첫 연출이자 졸업작품이될 이영화는 제목숨과 같은 영화입니다.

 

쾌활한 성격에 해맑은 표정과 웃음을 잘 구사하는 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지는 부산강서구명지구요 모든 씬이 낮씬이라서 아침일찍모여 빨리 마쳐서 귀가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시놉시스

도현은 어릴 적 엄마를 잃고 살아왔다. 그렇지만 그 누구보다 엄마를 아끼는 맘은 더 간절하다. 그렇지만 엄마와의 기억에 남는 추억은 단 한 가지뿐 어릴 때 엄마에게 머리핀을 선물해주고 아빠가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사진뿐. 도현은 그 사진 한 장만을 고이 간직하며 살며 매년 엄마의 묘에 찾아간다.

마을에 도착한 뒤 풍경이 예뻐 사진기를 꺼내 사진을 찍다가 렌즈 속에 자신이 들고 있던 사진과 똑같은 머리핀을 한 꼬마를 발견한다. 그러나 렌즈에서 눈을 때면 꼬마가 보이지 않는다. 도현은 그 여자가 자신의 엄마와 똑같은 머리핀을 해서 그 꼬마를 따라가면서 사진을 찍는다. 어느 한 묘에 도착하게 된다. 그 묘는 도현의 엄마의 묘였다. 도현은 절을 올린 후 멍하니 있다가 시간이 지난 후 그 여자가 생각나 렌즈에 눈을 대고 찾아보지만 묘에 도착하고 난 뒤부터 보이지가 않는다.

기획의도

극중 도현은 어릴 때부터 엄마를 잃었지만 항상 엄마를 잊지 않으며 잘 견뎌오고 매년 엄마를 찾아간다. 하지만 자신을 나두고 먼저 떠나버린 엄마에 대해 미움은 있다. 그러나 매년 엄마를 잊지 못하고 찾아오는 도현 아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첫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엄마를 잊어버릴 수 없는 모습을 영화로 표출해 보고 싶었다.

주제

'엄마는 죽었다'...그렇지만 원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만히, 조심스레 원망하며 보고 싶어하는 갈구함으로 엄마를 만나는 한 줄기 햇볕

 

 

010 7272 5411로 연락해주시거나

teikeout@nate.com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구요 열심히 찍겠습니다.

많은 아역배우들의 부모님들 최선을 다해서 찍을테니 맡겨만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