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가을정기작품 <이제 분명 곧!>에서 남자,여자,아이 단역배우를 모십니다.
대사가 있는 역할이며 1회차 야외 촬영입니다.
아래의 기획의도, 로그라인, 역할에 대해 확인해주시고 관심 있으신 배우분들께서는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역을 구할 때 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열정이 담긴 메일이 옵니다. 함께 할 분들보다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 항상 이에 대해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소중한 분들이기에 한 분 한 분 연락을 드려 정중히 거절해야하지만 준비기간이 짧은 학생 단편 작품 특성상 일일히 그러지 못하는 점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연출제작팀이 함께 한 분 한 분 소중히 확인하여 더 뵙고싶은 분들께 연기영상 혹은 오디션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기획의도>
폭력적인 세태를 비판하고자 한다.
<로그라인>
좀비로 인한 세계멸망설을 믿는 선요, 숙주좀비라고 믿는 장호와 맞닥뜨린다
<촬영지>
미정 (서울or수도권 예정)
<촬영 일정>
11월 19일 (월) ~ 25일 (토) 中 1회차
[행인役 남, 3~40대]
번화가 길거리에서 좀비에 대해 이야기하며 난동을 부리는 선요(22/여)를 보고 비웃는다. 선요가 자신에게 해를 가할 듯 하자 당황하며 크게 화를낸다.
[아이엄마役 여, 3~40대]
아들과 지하도를 지나던 중, 요상한 차림새의 선요(22/여)를 보고 경계한다.
[아이役 남, 10대]
엄마와 지하도를 지나던 중, 선요(22/여)를 발견한다. 경계하는 엄마와 달리 천진난만하다.
===============================================================================
관심있으신 분은
성함/나이/지역을 포함한 프로필을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kjy2511621@naver.com
*전화 및 문자 문의는 받고있지 않습니다. 이메일로 문의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