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워크숍 작품

sadinme 2010.11.29 22:25:27 제작: 한국예술원 워크숍 작품 작품 제목: 신림동드림 감독: 변재철 극중배역: 철수, 명수, 혜연, 은비 촬영기간: 12월 4일~ 12월 6일 출연료: 추후협의(은비역은 페이가 많음)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백 전화번호: 010-8244-2933 이메일: lastradab@naver.com 모집 마감일: 2010-12-03

제목 : 신림동 드림(가제)

포맷 : 20분 / HD

모집 배역 : 남자(2) , 여자(2)

시놉시스 : 몇 년간 고시를 준비하던 철수는 고시생활을 정리하고 신림동을 떠난다. 이사 전날 예전의 고시 준비를 같이 하던

                   혜연과 명수를 만나 같이 술한잔을 하고 하루를 보내는데.....

                 

캐릭터설명

 

철수: 서울대학교를 나오고 졸업 후 행정고시 공부를 시작한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언제나 2차에서 낙방. 사람들과 잘 만나지도 않게 되고 자기 안에서 점점 작아진다. 그렇지만 남앞에서는 그런 내색을 잘 하지 않는다. 게다가 서울대학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서 자신이 5년동안 떨어졌다는 것에 창피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더 사람들과 만나기가 더 힘들다. 1류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철수는 5년이 지나고 이제 3류 일뿐이라고 느끼고 그만 떠나려고 한다.

 

명수: 철수와 함께 서울대학교를 나왔고, 동기이다. 명수는 고시 공부를 한 것은 아니지만 회계사 시험을 공부해서 합격해서 신림동 고시촌을 떠났다. 3년 전에. 철수와 같이 동거를 하면서 살았는데 명수가 먼저 떠나면서 철수 혼자 방안 쓰게 되었다. 공부를 할때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는데 떠나고 난 이후부터는 서서히 연락을 자주 하지 않게 되었다. 명수는 마음 한편에 자주 연락을 못하는 것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뜻 연락도 꺼려했다. 철수가 연락을 안 받을 때가 많아서. 주말에 찾아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은데 생각처럼 실천이 잘 안됨.

 

혜연: 여대를 나오고 연합동아리(경영학과)를 통해 명수와 철수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알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이 친해진 그들. 철수와 명수 둘 다 호감이 있었지만 서로에게 말하지 않았다. 명수가 신림동을 떠나면서 혜연과 더 가까워진다. 혜연도 명수랑 가까워지면서 가끔 신림동에 와서 밥을 먹고 가는 횟수가 떨어지고, 없어진다. 명수는 회계법인 회사에 들어가게 되고, 혜연도 그 회사 비서로 취직하게 되어 같이 회사를 다닌다. 약간 둔한 느낌(둔감한)이 있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대한다. 쿨한 여자.

   

은비 : 키스방 알바녀

 

제작설명

오디션 진행은 특정 날짜가 없습니다. 케릭터에 어울리는 프로필을 보고 수시로 연락드려 일정을 여쭙고 오디션을 진행하겠습니다.

2차,3차 등 계속 예정이니 날짜까지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가 구해지면 공지를 지우겠습니다.

신림동 공간 자체가 주인공입니다. 그 공간안에 살았고 떠났던 사람들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신림동 고시원과 여타 신림동의 이미지에 대해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위에 표기된 나이는 케릭터의 나이이니 연령대에 상관없이 지원해주셔도 됩니다.

자신이 맡고자 하는 케릭터를 기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의 메일을 통해서 더욱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ps : 은비역은 1회차의 몇시간 분량 밖에 되지 않는 배역입니다. 노출은 아니지만 키스연기가  있기 때문에 페이를 좀 쎄게 지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 lastradab@naver.com / 010-8244-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