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의 여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영화의 등장인물인 소녀는 환상적인 존재로 주인공 남자의 옛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극중에서 소녀는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고 앞을 잘 볼 수가 없는데,
기본적인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고 요정 같이 신비한 분위기를 지니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영화가 아닌 2학년 제작기초 영화라서 페이는 교통비 정도만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저의 집과 보라매 공원에서 12월 11일~12일 이틀 정도 촬영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그 때 시간이 충분한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연기를 할 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