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졸업작품 <보모로봇은 데이터 삭제의 꿈을 꾸는가>에서 아역을 구합니다~

Prestuplenie 2018.08.11 11:57:24 제작: 용인대학교 송지호 작품 제목: 보모로봇은 데이터 삭제의 꿈을 꾸는가 감독: 송지호 극중배역: 주인공 아역(8세) 촬영기간: 2018년 8월 20일~23일(4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송지호 전화번호: 이메일: song563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8-15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가제) <보모로봇은 데이터 삭제의 꿈을 꾸는가제작진입니다.

 

 

 

<장르>  

   SF 가족 영화 (Science fiction Family film)

 

 

<기획의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적인 존재를 통해가족애와 인간성에 대해서 보여주고자 한다대체적으로 현재인공적으로 창조된 존재는 언젠가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를 준다당장 유튜브에AI만 검색해도 그런 공포를 보여주거나 조장하는 다분히 음모론적인 영상들이 넘쳐난다뿐만 아니라 몇몇 학자들도 이런 미래에 대해서 간간히 경고하고는 한다.

또는자아가 생겨 기존의 인류에 대항해 새로운 종족으로 거듭나거나권리를 쟁취하는 모습으로 상상되고는 한다.

 

 

여기서 착안하여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고자 했다액션서스펜스 장르로의 묘사보다는 좀 더 따스한 방식으로 말이다스토리 속 보모로봇은 특정 직종에 있어 인간을 대체하였고자아가 이미 갖춰져 있다이들이 인간을 해할 것이라는 공포보다는인공적인 존재가 오히려 인간의 여러 제약에서 자유로워지면 인간보다 더욱 인간미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모순이 오히려 더욱 따스하고 동화적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로그라인>

인간보다 더 인간 같아진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

 

 

<시놉시스>

정부 지정의 보모로봇인 엔제이(NJ-0527-α)는 다른 로봇들과 같이 고아가 된 아이들을 성인(19)이 될 때까지 맡아 기르고는 한다폭발적으로 증가한 인구는 세계에 여러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이런 문제의 해결의 한 방법으로 세계의 많은 국가는 아기를 일정 크기의 우주요람이라 불리는 물건에 담아 우주로 방출한다이렇게 방출된 우주요람의 생명유지 장치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우주비행사에 의해 구출 될 경우해당 비행사가 속한 국가가 아이를 담당하게 된다엔제이가 기르는 아이들이 이러한 아이들이다.

 

 

엔제이와 같은 보모로봇들은 매우 섬세한 감정회로라는 부품이 장착되어 아이를 기르는데 최적화되어 설계 되어있다이 회로는 매우 섬세하여인간의 감정을 거의 똑같게 묘사한다그만큼 많은 연산을 감당하여야하기 때문에기르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 떠나갈 경우기억 데이터를 포맷하여 그 부담을 줄여야만 한다하지만 엔제이는 일종의 결함인지자신도 모르는 새에 진짜 감정과 자아가 깃들게 되고매번 아이를 떠나보냄에도 기억 데이터를 포맷할 것을 거부한다.

이렇게 조금 별난 로봇은 인간의 아이를 만나이별하며 점점 더 인간에 가까워져만 간다.

 

 

 

<모집배역>

 

 

1.  진우(초등학생 1학년)

 

 

인물 설명

진우//생년: 2055

정부는 당신을 보모로써 내게 보냈지만당신은 내게 보모가 아닌 부모였지요.

온화한 엔제이의 밑에서 자라서 그의 성격을 많이 닮게 되었다애초에 순한 아이여서 로봇보모가 자신을 길러준다는데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하지만여느 아이들이 대부분 그러듯사춘기 시절에 엔제이에게 반항도 한다이내 그것도 여린 마음에 금방 사과하고 마는 아이.

 

 

 

 

*인물의 나이대처럼 보인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촬영 기간 촬영 장소>

2018년 8월 20일~23일(4회차) / 인천 송도, 충북 음성

 

 

<지원방법>

-연출 이메일 <song5634@naver.com>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연기를 볼 수 있는 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에 지원 배역과 본인의 이름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메일 부탁드립니다메일 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