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을 하게된 딸과 그 사실을 모르고
꽃게탕을 끓여주려고 딸의 집에 온 미혼모 엄마가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23~24살 딸 혜주.
집을 나와 혼자 살며 미혼모인 엄마를 싫어하지만 결국 자신도 엄마와 똑같은 상황이 되고만다.
자신이 먼저 엄마에게 전활걸어 오라고는 했지만 철없는 엄마의 행동과 말에 귀찮아하고 대꾸도 않는다.
심적으로 많이 복잡한 상태.
-> 이번주 토,일 인천주안에서 촬영입니다.
-> 모두 실내씬이고 병원앞에서 전화하는 한씬만 실외입니다.
-> 급하게 구하는 거라 메일보내주시고 문자주시면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