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혜주 23세
미혼모엄마에게서 길러져 자신에게 한탄하며 혼자 고생하는 엄마를
미워하지만 사랑한다.
어렸을 때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엄마를 가장 사랑했지만 너만 아니었으면 새로 시집도 가고 더 좋았을 텐데 하며
한탄하는 엄마를 보며 점점 원망이 쌓여간다.
그런 엄마처럼 살고 싶지않아 열심히 살지만 자신도 엄마와 똑같이 혼전임신을 하게되고
산부인과를 다녀온 후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엄마에게 전활걸어 꽃게탕을 끓여갈라고 한다.
집으로 온 엄마와 딸이 꽃게탕을 끓이면서 갈등하는 이야기
-> 자신이 엄마를 불렀지만 다 귀찮고 왜 불렀지 하는 기운없고 모든것이 다 귀찮은 어른 혜주
-> 어른 혜주는 수수하고 평범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엄청세련하고 화려한분이십니다)
->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인천주안에서 촬영이구요~
실외씬 한컷, 나머지는 다 혜주의 집안에서 촬영입니다.
-> 많은배우님들의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