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졸업영화 <should> 주조연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중장년)

ㅂ0ㅇ 2018.07.04 12:36:30 제작: 국민대학교 영화과 박인옥 작품 제목: should 감독: 박인옥 연출 극중배역: 40대 중후반 직장인 (영수, 주연), 40대 초중반 주부 (은주, 주조연) , 50대 호탕한 아저씨 , 30대 워킹맘, 50대 주부 촬영기간: 7월27-30일 사이 2-3회차 예상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인옥 전화번호: 010-5057-5192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18-07-14

<should> 시놉시스


1988년, 고등학생이던 영수와 성호는 함께 하교를 하던 중 성호가 (어쩌면) 영수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고, 두 다리를 잃게 된다.

이 사고로 영수는 성호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성호를 외면한 채 살아간다.

30년이 지난 뒤, 영수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다가  영수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트라우마가 재발되고, 계속해서 휠체어탄 남자와 구토증세를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살고 있던 빌라에 장애인 거주시설이 생긴다는 통보를 받은 아내와 거주자들이 시위를 준비하고 딸은 사고를 당한다. 영수는 범인을 찾던 중 휠체어를 탄 남자를 성호라고 생각하고 쫓지만 놓친다. 그리고 집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이웃들을 마주한다.

 

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 should> 연출 박인옥입니다.

본 작품의 주, 조연 배우님들을 구합니다.


→ 40대 중후반 직장인 (영수, 주연), 40대 초중반 주부 (은주, 주조연) , 50대 호탕한 아저씨 , 30대 워킹맘, 50대 주부 -


1. 40대 중후반 직장인 영수 (주연)


영수는 극의 주인공으로 50대를 앞두고 있는 중년의 남성입니다. 죄책감과 트라우마 등 심도깊은 연기를 요하는 배역인만큼 연기 경력이 많으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대사보다는 눈빛과 몸짓연기가 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연기에 자신있으신 분들은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2. 40대 초중반 주부 은주 (조연)


은주는 영수의 아내로, 딸의 교육이나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열혈주부 캐릭터입니다. 얼굴은 하얗고, 호감상이었으면 좋겠고 딸의 사고 이전과 이후 캐릭터가 가지는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 배역 역시 연기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으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3. 50대 호탕한 아저씨, 30대 워킹맘, 50대 주부


시위를 주도하는 인물이고 두 씬 정도 등장합니다. 대사도 있긴 하지만 많지 않아 하루 안에 촬영이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드립에 자신있으신 분을 우대합니다.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라며, 아래 이메일으로 프로필과 출연하셨던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Should 연출 박인옥 ghehrhkwk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