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단편영화 <자전거>에서 함께 촬영할 배우님을 찾습니다.
40대 중후반이나 50대 초반의 아버지 역할입니다. 대략적인 캐릭터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캐릭터 설명
지만 / 40대 후반 / 택시기사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수인을 키우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살아간다.
매일 아침 학교로 수인을 데려다 주고 택시 업무를 시작한다.
어느 날 하교 시간에 자 폐증인 수인이 사고를 당할 걸 알고 크게 놀란다.
수인이 잘못했다는 경찰의 말을 듣고 자신의 아들이 잘못했는지 잠시 의심한다.
사고를 당한 여자아이 은지에게 연민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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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오디션은 6월 30일 토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