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인 백주원입니다. 개인작품: 단편영화 <밤손님>의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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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밤. 서윤은 열차가 연착되었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다. 뇌우와 함께,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기획의도:
힘든 사건이 발생한 뒤에, 우리는 괜찮아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괜찮아져야만 하는 것 일까? 괜찮다는 건 뭘까?
'남겨진 사람'을 조명하고 그 인물을 통해 '괜찮아졌다'는 말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인물:
서윤/20/여-구체적인 이미지 미정, 차분한 분위기
다현/19/여-긴 머리, 밝은 말투
서윤의 어머니/40~50대/여-빠른 잔소리 위주의 대사 많음(V.O.)
지원 방법:
1) -@naver.com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문의
2) 시나리오 등 작품관련 정보 전달 및 상세한 문답 진행
3) 6월 말(상세 날짜 미정) 중 오디션 예정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