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졸업작품 '내가 아닌나를 용서해' PD박다윤이라고 합니다.
이번 졸업작품에 함께 작업해주실 배우님을 모집 중에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함께 작업하고 싶으시다면 지원서 메일을 보내주세요!(hongik0710@gmail.com)
그 외 따로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제시된 연락처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 오디션일정
보내주신 메일을 추려서 오디션을 진행할 분들에게 5월 24일(금)부터 연락을 드려 시간을 잡을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6월 2일(토)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합니다.
* 메일 지원양식
- [지원역할_이름] 으로 보내주세요
ex) [예슬_박다윤(본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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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자
- 7월 둘째주 10,11,12 3회차 촬영예정(비행기 시간과 날씨를 고려하여 촬영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든 로케이션은 제주도 촬영(숙박, 식비, 교통 모두 지원)
* 캐릭터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대학생 이미지에 적합하신 분, 50대가 아니더라도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분 지원가능합니다.)
- 예슬(20살, 대학생)
스무 살로 차분하며 내성적이다. 뭐든 완벽을 추구하려 하지만 허점이 많다.욕심과 승부욕이 강하며 남에게 피해주는 걸 싫어한다. 또한 남에게 보여지는
나를 매우 중요시하며 외적으로 가꾸는 것을 좋아 한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나영(20살, 예슬의 대학교 친구)
스무 살로 활발하고 외향적이다. 눈치가 없으나 매사에 긍정적으로 같이 있으면 유쾌하다. 정이 많고 붙임성이 좋으며 예슬에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치지
만 밉지가 않다.
(*가장 중요한 결말 부분에서 술취한 연기가 필요합니다.(예슬과나영) 따라서 술취한 연기에 자신이있으신 분 환영합니다!!)
- 아빠(52세, 예슬의 아버지)
무뚝뚝한 아빠로 표현은 못하지만 속으로 예슬을 걱정하며 낚시를 매우 좋아한다. 다정하게 대답하진 않지만 누구보다 딸을 생각하는 아빠다. 게스트하우
스를 바삐 운영하지만 예슬이 온 방학 동안은 예슬에게 많이 의지를 한다.
(* 예슬의 아빠역은 분량이 많지 않기때문에 1회차 촬영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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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연기영상, 참여작품 이력내역등을 이메일에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여름 제주로 함께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