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단편영화 <바람이, 바람이 되어>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_희 2018.05.15 02:34:26 제작: 공주대학교 졸업작품워크샵 작품 제목: 바람이, 바람이 되어 감독: 문경희 극중배역: 서아서현의 아빠/ 초은의 아빠(40대 초,중반), 40-50대 아주머니 촬영기간: 6월 마지막주 (6월 27일 - 7월 1일 중 서현아빠 2~3회차,초은아빠 1회차, 아주머니 1회차) 출연료: 협의 (일촬 수정 후, 글 수정하여 페이 명시 예정) 모집인원: 남자 2명, 여자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소희 전화번호: 이메일: kshee_film_0924@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8-05-20

--- 아래 시놉시스와 캐릭터에 관한 설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메일제목과 메일에 첨부되는 파일의 모든 제목은 <배역_이름_나이_성별> 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ex) 초은아빠 _ 김00_ 46_남 > *****

**** 서아와 초은은 1인 2역으로 이루어지나, 서아서현아빠와 초은아빠는 다른 인물입니다 하지만 서현아빠 초은아빠 구분없이 지원해 주신다면 (아빠_ㅇㅇㅇ_나이) 저희가 리딩 후에 서현아빠와 초은아빠 배역을 나눌 예정입니다 *** 

 

* 시놉시스

초임교사가 되어 시골학교에 발령난 서현은 그곳에서 초은이라는 아이를 만난다. 마치 자신의 동생 서아와 꼭 닮아 있는 초은.

초은을 보며 서현은 과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죽은 동생 서아를 떠올리게 된다. 십 몇년의 세월 동안 묻어두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초은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걸 어렴풋이 눈치채기 시작한다. 초은에게 다가갈 수록 지난 과거와 서아가 느꼈을 고통을 마주하게 되는 서현. 

어릴적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던 서아를 외면했던 기억과 아픔을 딛고 마침내 초은의 집으로 가는 서현.

그곳에서 초은 뿐만 아니라 동생 서아를 만나게 되고, 서아를 끌어안으며 그간의 기억과, 아팠을 서아를 마주하게 된다.

 

 * 캐릭터

 - 서아서현 아빠 : 서아와 서현에게 지속적인 성추행 등 성적 학대를 해 온 인물. 특히 서아에게 숨바꼭질을 이용해 성폭행을 시도한다.

 - 초은 아빠 : 초은에게 지속적인 성추행 등 성적학대를 해 온 인물.

 - 아주머니 : 시골학교로 발령나 예전 집에 들른 서현을 만나고, 서아와 서현이 가지고 있던 물건이 담긴 상자를 전달해준다. (서현이 초은에게 다가가고, 서아를 마주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단서 - 서아의 유품이 담긴 상자)

 

 *** 직접적인 성추행 장면은 나오지 않으며, 상징성 및 약간의 액팅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