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졸업작품 <AGAIN>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Jungxx 2018.04.21 00:57:57 제작: 동서대학교 작품 제목: AGAIN 감독: 김민영 극중배역: 20대 여자 ai, 20대 남자 ai, 30~45대 중년남자, 20대 남자 촬영기간: 8월로 예상합니다. 출연료: 미정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부 차효정 전화번호: 010-2056-5362 이메일: gywjd097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5-01

<시놉시스>

두 남녀는 무작정 뛰어간다. 누군가를 피해 절벽까지 다다른 둘, 새 하얀 방으로 둘러싸인 방에는 모니터 여러 개와 중년으로 되 보이는 남자가 앉아있다. 모니터 화면으로 두 남녀가 살려고 아등 바등 거리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인다. 절벽 위, 두 남녀는 암살자들에게 둘러싸이고 눈물을 흘리며, 결국 자살을 택하는 두 남녀. 절벽에서 떨어진 두 남녀를 확인하는 암살자들. 머리카락을 들추니 벗겨진 머리에 기계품들이 보인다. 암살자들 중 하나는 모니터를 보던 중년남자에게 이를 보고한다. 재활용을 하려는 중년남자. 사실, 두 남녀는 포르노 배우 AI로봇이었다. 그리고 두 남녀의 모습과 똑같은 새 로봇이 포르노배로 활동하게 된다. 다시금 똑같이 촬영하는 주변 사람들. 모니터를 보며 중년남자는 만족해한다.

 

<캐릭터 정보>

여자ai: 포르노 배우 로봇이라고 하기 엔 깔끔한 의상을 입고 있다. 로봇임에도 감정이 있는 것에 혼란을 가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생겨난 감정은 후회, 창피가 아닌 사랑이라는 감정이 제일 크게 자리 잡혀 있다.

 

 

남자ai: 여자 ai 와 같이 생겨난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따른다. 누구보다 자신들이 인간답다고 생각하는 로봇. 여자ai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중년남자에 대해 반감과 함께 두려움도 있는 인물.

 

 

중년 남자 (나이 30~45 사이 ): 그들의 고용한 자이며, 실생활ai들을 포르노 배우로 만들게 된 장본인이다. 그들이 감정이 있던 없던 죄책감이 전혀 없는 인물이다. 오히려 그들의 상황을 재밌어 하는 잔인한 성격을 가졌다.

 

 

가운데 사내: 남녀ai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인물이다. 그 둘을 가소롭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항상 그들을 제일 근접하게 봐왔던 인물로, 그들과 대화하는 데 익숙하고 중년남자에게 고용된 인물 중 하나이다. 남녀 ai가 자살을 택했을 때의 잠시나마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일로 포토폴리와 짧은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