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3학년 1학기 워크샵 단편영화 <토마토된장찌개>(가제) 에서 여배우를 구합니다.

김갬 2018.04.17 00:44:41 제작: 동서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토마토 된장찌개> 감독: 오민주 극중배역: 21살 여대생 촬영기간: 5월 11-13,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김지현 전화번호: 010-5162-8140 이메일: hyunjikim97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4-26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3학년 1학기 워크샵 단편영화 <토마토 된장찌개>에서 주인공 여배우님을 찾습니다.

 

::시놉시스::

동거중인 21살의 동갑내기 CC커플. 비슷한 느낌의 외모와 행동, 어디서든 붙어 다닌 덕분에 학교에서 알콩달콩함으로 유명하다. 성에 대한 호기심도 열정도 풍부한 여자는, 남자와의 첫 만남에서 ‘일부러 막차를 놓쳤다’고 말하는 당돌한 면모를 보인다. 남자들의 판타지인 주도적인 여자(어디에서든)에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되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여자의 은근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가끔은 여자친구가 가만히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지만 감당할 수 없는 그녀의 ‘욕구’는 날로날로 커져가는데.... ‘너가 너무너무 좋아. 그래서 자꾸만 하고싶은걸 어떡해?’

 

::인물소개::

여자 - 갓 남자와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솔직하고 호기심많은 21살의 대학생. 이러한 직진하는 성격탓에 남자친구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지금의 남자 친구에게 처음 느껴본 사랑과 야릇한 감정에 충실하는 중. 섹스자체를 가볍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지킬것만 지킨다면 굳이 심각해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 

 

남자 - 아직 여자의 요구에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을 몰라 모른척 말을 돌릴뿐. 둔한건 아니다. 더불어 부끄럽거나 민망하여 솔직하지 못한면이 오히려 상대방의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아직 섹스가 자체가 좋고 싫음은 모르겠지만, 아직은 부끄러운 단어. 그렇지만 남자로서 여자를 만족시키고 싶은 가오아닌 가오는 가지고 있다. 관계의 무게에 대한 척도가 섹스라고 생각함. 때문에 동거를 시작한 이상 여자친구와 더 이상 가벼운 관계는 안된다 판단,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배려하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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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주제가 주제인 만큼! 직접적인 베드신은 없지만 그래도 스킨십이나 수위가 있는 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배우님과 상의하며 조절하고 싶습니다.

로케이션은 부산이며, 부산 배우님을 우대하지만 타지역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만약 타지역 배우분이시면 교통비, 숙소 제공해드립니다.

위에 게시된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